리니지m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오픈한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리니지m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시점에서 42렙을 찍고 있네요. 워낙 전 부터 기대작으로 이름 높았던지라 오픈하고 나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은 좋지 않은 말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런데 보통 이른바 '대작' 게임이 나오면 나쁜 의견들이 인터넷 상에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딱히 신경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게임을 하다가 재미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지 계속 할 것이고 재미 없으면 그만 할 것이니까요. 네.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입니다. 해보고 싶으면 일단 해보고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일단 저는 조금 더 할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디펜스 류 게임을 좋아하는데 요즘 마땅히 할 게임도 없고 자동 사냥을 지원해서 일하는 중에 가끔 신경을 써주면 되서 편리하네요. 컴퓨터로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녹스나 블루스택 모두 설치하고 실행하면 에러가 나서 컴퓨터로 다른 게임도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열심히 제 기사는 자동으로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분명 손으로 역동적으로 해야하는 것도 분명 맞지만 멍하니 바라보는 게임도 은근 매력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엔씨소프트 주식을 조금 구입하였는데 개인거래 관련 이슈로 주가가 '뚝' 하고 떨어져 버렸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