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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죽기전에 꼭 봐야할 인생웹툰 소개해 볼게요~

by 오랜날 2020. 9. 11.

요즘 웹툰의 인기가 계속해서 많아지다 보니 웹툰으로만 연재 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각종 영화나 드라마로도 웹툰 원작의 작품을 많이 접하게 되고는 합니다. 2D로만 보던 인물들을 현실에서 접하게 되니 아무래도 약간의 괴리감이 있기도 하지만 역시 재미있게 보게 되는게 역시는 역시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말이 나왔으니 명작 중 명작이라 불릴만한 (물론 철저히 주관적) 웹툰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을 죽기전에 꼭 봐야할 웹툰으로 정했는데요 약간 오버한 감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하지만 한 번쯤 정주행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작품에 빠져서 두번 세번 보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1. 유미의 세포들

 

 

컷툰 방식의 네이버 웹툰입니다.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는 형식이 아닌 옆으로 넘기며 페이지 한장하장 보면서 따로 댓글까지 달 수 있는 스마트툰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웹툰입니다. 주인공 유미의 몸속에 사는 각 세포들의 이야기가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잘 버무려서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 각자의 시선에서 만남과 헤어짐, 이별의 슬픔을 극복해가는 것과 새로운 만남까지 세포로 투영해서 신선하게 풀어내면서 많은 독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인공의 연애를 하는 부분은 연애를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감정들을 잘 풀어내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툰은 특징인 각 장면마다 달린 댓글을 보면 아 이장면 좋다 할 때 살펴보면 다른 사람의 댓들 반응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면서 좀 더 만화를 색다르게 볼 수도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은 특별전이 오픈해서 공연 중이고 2021년에 드라마 제작 최종 확정까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미 누적 조회 수만 30억을 돌파한 초인기웹툰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귀여운 세포들의 입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독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이 웹툰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죽기전에 꼭 봐야할 웹툰으로 유미의 세포들을 한 번 추천해 봅니다.

 

 

2. 안나라수마나라

 

 

하일권 작가의 작품. 안나라수마나라입니다. 이 작품은 연재 완결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명작으로 뽑히기에 부족함이 없는 정말 인생웹툰이기도 합니다. 인생이 고달픈 소녀 윤아의 앞에 마술사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당신, 마술을 믿으시나요?"

이 작품도 원작의 인기가 대단해서 일까요? 넷플릭스 드라마 연출을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후속기사는 아직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6부작으로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 나오면 대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이미 연극으로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그림체화 환상적인 연출로 소녀 윤아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웹툰입니다.

아래는 안나라수마나라 전체적인 줄거리입니다. 잘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강력한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 가난한 윤아이가 학교에 구멍난 스타킹을 신고 온다.
2. 집에 돌아가던 윤아이의 손에 들려있던 만원이 날아간다.
3. 만원을 쫓아가다보니 윤아이는 이제는 망해버린 유원지에 도착한다.
4. 그 유원지에는 미쳤다고 불리우는 마술사가 있었다.
5. 마술사는 윤아이의 만원을 들고 '마술을 믿습니까?' 하고 묻는다.
6. 윤아이의 반 아이들이 마술사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퍼트려놓아서 무서운 생각에 윤아이는 얼른 유원지를 빠져나온다.
7. 집에 돌아와서  주머니를 뒤져보니 마술사가 남긴 초대장이 들어있었다.
8. 윤아이는 잠을 자면서 엄마를 향해 속으로 마술사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어릴 적 꿈도 마술사였다며 말한다. (그리고 윤아이 동생이 윤아이의 스타킹을 꼬매주려다 더 망가뜨려놓는다..ㅋ)
9. 윤아이는 더 큰 구멍이 난 스타킹을 신고 다시 학교에 간다.
10. 집으로 가는 길에 윤아이는 마술사가 가지고 갔던 자신의 만원을 되찾기 위해서 용기내 다시 유원지를 찾는다.
11. 유원지에서 혼자 마술사를 기다리며 윤아이는 추억을 회상한다.(이때 하는 말 너무 슬픔...ㅠ '그 땐 왜 그랬을까.. 마술같은 게 있을리 없는데.'  )
12. 갑자기 마술사가 나타나서 초대에 응해줘서 고맙다고 하자 윤아이는 돈을 찾으러 온 것이라고 말한다.
13. 그러자 마술사는 자신의  마법에 걸려서 윤아이가 다시 돌아온 거라고 말한다.
14. 마술사는 안나라수마나라 주문을 외치면서 윤아이의 돈을 이만원으로 늘려서 가지라고 말한다.
15. 윤아이는 얼른 돈을 가지고 도망간다.
16. 그 뒤에 대고 마술사가 윤아이의 구멍난 스타킹보고 '예쁘다. 네 물방울무늬 스타킹 말이야..!' 하고 말한다.
17. 윤아이는 엄마에게 자신의 구멍난 스타킹을 물방울무늬 스타킹으로 만드는 마법을 마법사가 부렸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마술사가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18. 윤아이가 돈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학교에서 아이들이 윤아이를 상대로 돈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
19. 윤아이는 그 장난에 속아넘어가 아이들이 떨어뜨린 척 일부러 흘려놓은 돈을 자신의 주머니 속에 넣고 꺼내지 않는다.
20. 빚 받으러 온 사람들이 윤아이네 집에 찾아왔다가 사라진다.
21. 다음 날 윤아이는 돈이 급해서 알바하던 사장님께 월급을 조금 일찍 달라고 말한다.
22. 사장님은 월급을 착하게 주는 듯 하지만 윤아이를 추행하려 한다.
23. 윤아이가 마음 속으로 도와달라고 외칠 때, 마술사가 나타나 사장님을 없애버린다.
24. 마술사를 따라간 윤아이는, 마술사가 보여준 유원지에 불을 잔뜩 켜고 아름다운 나비들을 날리는 마술을 보며 마술사를 믿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한다.
25. 다음 날, 윤아이가 학교에서 하교하자 바로 뒤에서 마술사가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며 나타났다.
26. 그리고 그와 동시에 빚쟁이들이 나타나서 빚을 독촉한다.
27. 윤아이는 마술사한테 '네가 정말 마술사라면 햄버거 사장님처럼 저 사람들도 없애 줘. 네가 정말 마술사라면 우리집 빚도 좀 갚아주고, 네가 정말 마술사라면 이 지긋지긋한 가난의 저주도 풀어줘'하고 말하면서 끝에 '그러면 마술을 믿을게'하고 말한다.
28. 그러자 마술사는 뭔가 마술을 부릴 것처럼 주문을 외우다가 돈이 하늘에서 내리는 마술을 보여준다.
29. 그러나 그건 사실 다 위조지폐였고 결국 마술사는 빚쟁이들에게 맞는다.
30. 잔뜩 다친 마술사는 윤아이에게  자신이 빚쟁이들을 모두 없앴다고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31. 윤아이는 마술사를 치료하고, 마술사는 그 후에 유원지로 다시 돌아가며 윤아이가 다시 오기를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32. 윤아이는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마술사는 넌 이미 내 마술에 걸렸으니 분명히 오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33. 윤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같은 반 여자아이 두 명이 마술사의 팬이라며 유원지를 찾아간다.
34. 마술사는 여자아이 중 하나의 부탁으로 여자아이 절단 마술을 보여주려고 한다.
35.그 때 절단 마술을 하러 들어간 여자아이가 윤아이의 이야기를 꺼내자 마술사는 절단마술을 하려던 것을 멈추고 윤아이를 아느냐고 묻는다.
38. 그 시각 윤아이는 같은 반 엄친아 나일등에게 고백을 받는다.
39. 윤아이는 나일등의 고백을 거절한다.
40. 집으로 돌아간 나일등은 자신의 삶과 학업에 대해 고민해보다가 결국 윤아이에 대한 생각으로 난리를 피운다.
41.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 가자 마술사를 찾아갔던 여자아이가 나일등에게 윤아이가 마술사와 원조교제를 한다고 소문을 낸다.
42. 실망한 나일등은 윤아이에게 곧 있을 시험에서 돈을 줄테니 수학 시험을 망치라고 말한다.(왜냐하면 윤아이가 나일등보다 항상 수학을 잘쳐서 나일등이 전과목 1등을 하지 못햇다)
43. 윤아이는 한동안 갈등하다가 나일등에게 그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44. 힘들어하던 윤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다시 유원지로 향하고 그곳에서 마술사를 만난다.
45. 마술사는 윤아이에게 회전목마를 태워주면서 '하고 싶은 것만 하라는 게 아냐. 하기 싫은 일을 하는 만큼 하고 싶은 일도 하라는 거지. 그게 사는 거잖아' 하고 말한다.
46. 다음 날 윤아이는 나일등에게 돈을 받고 수학 시험을 망친다.
47. 그 후 윤아이는 마술사에게로 가 마술을 배우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일등이가 목격하면서 원조교제에 관한 의혹이 사라진다.
48. 윤아이가 돌아가고, 일등이는 몰래 마술사와 윤아이가 있던 천막 안으로 들어간다.
49. 그리고 그 때 마술사가 갑자기 일등이의 앞에 나타난다.
50. 마술사가 윤아이에 대해 일등이에게 묻자 일등이는 짝꿍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마술사가 일등이보고 부럽다고 말한다.
51. 기분이 나빠진 일등이가 나가려 하자, 그 뒤에 대고 마술사가 네가 밟고 있는 그 바닥이 차갑지 않느냐고 묻는다.
52. 일등이는 자신이 달리고 있는 아스팔트 바닥 위에서 자신의 미래에 고민에 빠진다.
53. 그 후 윤아이는 일등이에게 노트필기를 해 주며 돈을 더 받는다.
54. 그러다 윤아이가 다시 마술을 배우러 마술사를 찾아가고, 마술사는 윤아이가 죽은 엄마에게 편지를 쓰는 걸 보고 어디든 전해지는 우체통을 마련해 준다.
55. 윤아이는 믿지 않으며 우체통에 편지를 넣지 않으려 하지만 마술사의 곁을 지키던 앵무새의 말에 속아 편지를 우체통에 넣었다. 그리고 우체통을 열자 편지는 사라졌다.
56. 자신을 놀리던 앵무새에 화가 난 윤아이는 집으로 돌아가다가 마술사를 찾아온 임산부를 만나고 당황한다.
57. 그 후 일등이는 다시 마술사를 찾아간다.
58. 그러자 마술사는 일등이에게 주위를 꽃밭으로 만들며 마술을 보여준다.
59. 당황한 일등이는 그대로 자리를 뛰쳐나오지만 그 마술사의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집에서도 계속 마술사를 떠올리며 따라한다.
60. 그리고 사라졌던 윤아이의 아빠가 돌아온다.
61. 그래서 윤아이는 마술사에게 당분간 마술을 배우러 못 올것 같다고 말하고 집으로 간다.
62. 하지만 아빠는 빚쟁이들에게 쫓겨 다시 사라진 후였다.
63. 윤아이가 걱정돼 윤아이를 따라온 마술사는 꿈을 버리려 하는 윤아이에게 꿈을 버리면 그걸로 끝이라며 말린다.
64. 하지만 결국 마술사는 돌아간다.
65. 그 후, 또 두 여자아이가 마술사를 찾아가는데, 그 때 마술사가 아끼던 앵무새가 마침 아파서 마술사가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66. 그러다 여자아이 전에 찾아온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주느라 잠시동안 힘을 쓴다.
67. 그런데 두 여자아이 중 하나가 그 마술의 트릭을 아이들 앞에서 밝혀버리면서 마술사는 화가 나 여자아이를 마구 위협한다.
68. 결국 두 여자아이는 도망쳐버리고, 여자아이는 마술사에게 복수하겠다며 부들부들 떤다.
69. 그와 동시에 아파하던 앵무새가 죽어버리고 마술사는 슬퍼하며 윤아이를 부른다.
70. 윤아이는 서둘러 달려가 앵무새의 죽음을 애도한다.
71. 그러다 학교에 간 윤아이는 두 여자아이가 퍼뜨린 소문에 놀라 황급히 마술사를 찾아간다.
72. 마술사는 자기가 그랬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잘못은 두 여자아이가 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73. 윤아이는 마술사에게 당분간은 집에 가 있으라고 하지만 마술사는 숨지 않는다.
74. 윤아이는 학교에 가서 여자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여자아이보고 마술사는 미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자 여자아이는 윤아이를 비난한다.
75. 마술에 빠져 시험점수가 급격하게 떨어진 일등이는 극도한 스트레스로 유원지를 찾고, 마술사는 어느새 잠들어버린 일등이가 누워있는 바닥에 꽃을 잔뜩 그려 꽃밭으로만들어준다.
76. 그러던 어느 날 마술사가 강도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77. 그리고 동시에 사실 햄버거집 사장도 마술사가 없앤 것이 아니라 난간 뒤로 밀어버렸던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윤아이는 실망하지만 강도사건을 저질렀을 리 없다고 말한다.
78. 일등이도 강도사건이 일어난 그 시간에 유원지에 마술사와 함께 있었다고 증언하지만, 윤아이를 제외하곤 아무도 그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79. 극도의 스트레스로 일등이는 의자로 학교의 창문을 깨부수기까지 한다.
80. 그 시각 마술사에게로 향한 윤아이는 마술사에게 강도사건을 저질렀느냐고 묻고, 마술사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지만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81. 영문도 모르고 마술사를 잡아가는 경찰들에게 윤아이는 그 사람은 진짜 마술사라고, 숨쉬기도 벅찼던 자신의 삶의 들어와 마술처럼 따뜻하게 위로해준 , 자신에게는 단 하나뿐인 진짜 마술사라고 외친다.
82. 하지만 결국 경찰들에 의해 마술사는 잡혀간다.
83. 그리고 경찰은 마술사가 사실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윤아이에게 알려주고윤아이는 충격에 빠진다.
84. 그러다 윤아이는 저번에 만났던 임산부가 생각나 일등이와 함께 임산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85. 임산부는 천천히 모든 일등을 설명해 주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류민혁(마술사 본명)은 원래 매우 똑똑하고 인기도 많던 모범생이었는데 꿈도 없이 공부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극도의 부담과 스트레스에 시달려 정신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꽃밭으로 간다며 밖으로 뛰어내려 다치고 만다. 그 후로 다시 마술사가 되어 나타난 류민혁은 정말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임산부는 민혁이는 절대 미치지 않았고 그저 어린 아이로 남고싶어하는 것 뿐이라고 말한다.
86. 그 때 마술사가 경찰서에서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윤아이는 그래도 어른이 되지 않을 수는 없다며 마술사를 찾아간다.
87. 학교로 돌아갔던 일등이는 마술사 코스프레를 한 남자아이를 보고 저 아이가 마술사로 연기에 강도짓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후 그 아이와 대판 치고박고 싸운다.
88. 그 시각 마술사는 유원지에서 경찰들과 가족들과 대치하고 있다. 그리고 마술사는 아무도 강도짓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자신ㄴ의 말을 믿지 않자 울면서 왜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느냐고 묻는다.
89. 그 때 마술사를 찾아간 윤아이는 마술사에게 자기도 꿈을 포기하지 않을테니 아저씨도 아저씨가 원하던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하며 마술사에게 경찰 조사를 받도록 한다.
90. 그렇게 해서 진실이 밝혀지고, 마술사는 가족들과 함께 사라졌다.
91.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대학생이 된 윤아이는 마술사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일등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식사를 약속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인

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511&docId=262347889&qb=7JWI64KY65287IiY66eI64KY6528&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1


인생웹툰으로 두 편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워낙 재미있는 작품도 많고 감명 받은 작품도 많아서 실제로는 한편 한편 자세히 정리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하나하나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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