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좋지 않은 것들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에 좋지 않은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오래 사용한 칫솔
칫솔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오래 사용을 해도 칫솔의 상태가 처음 처럼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망가지지 않았다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교체 주기는 3개월이며 부드러운 칫솔모는 1~2개월 마다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치태 제거 능력이 떨어지고 벌어진 칫솔모가 잇몸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방향제
'프탈레이트'라는 성분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방향제에 포함되는 성분인데 인체에 들어가면 알레르기 질환이나 성조숙증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좋지 않은 성분입니다. 보통의 용도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는 데 사용하고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합니다. 하지만 내분비계에 장애를 일으키는 유해한 환경호르몬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한 되지 않은 방향제도 있지만 포함된 제품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오래된 플라스틱 반찬통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이 포함되지 않은 용기들이 출시되고 있으니 구입시에 참고하세요. 오래된 플라스틱 반찬통은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수세미 스펀지
주방에서 사용하는 제품 중 세균이 가장 많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두꺼운 수세미 보다는 얇은 수세미를 사용해서 세균 증식을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사용한 스펀지는 교체해 주시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주는 것이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색조 화장품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에는 다량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금방 사용하는 스킨, 로션 같은 기초 화장품의 경우는 이런 경우가 적지만 마스카라나 립스틱, 아이섀도 같은 색조 화장품은 오랫 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 건강을 위해서 오래 사용한 제품은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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